우리는 한국의 토종 씨앗을 수집, 보존하고 전국의 농부들과 가드너들에게 나누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토종 씨 드림은 2010년부터 전라남도 곡성의 아름다운 산골짜기에서 한국 고유의 토종 씨앗을 보존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우리는 농업 다양성을 지키고, 전통 농법을 계승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식량 안보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종 씨앗 수집 및 보존
유기농 방식의 씨앗 재배
씨앗 나눔 네트워크 운영
전통 농법 교육 및 워크숍
토종 씨앗은 우리나라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온 소중한 유전자원입니다. 이를 보존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역 농부들과 협력하여 토종 씨앗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갑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방식으로 씨앗을 재배하여 환경을 보호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토종 씨앗을 보존하고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전국의 농부와 가드너들에게 토종 씨앗을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씨앗을 받으신 분들은 다음 시즌에 일부 씨앗을 다시 보내주시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씨앗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봄 씨앗 나눔: 2월 15일 ~ 3월 15일
가을 씨앗 나눔: 8월 15일 ~ 9월 15일
토종 씨앗 재배 방법과 씨앗 채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토종 씨앗의 특성과 가치
유기농 재배 방법
씨앗 채종 및 보관 기술
전통 농법과 현대 기술의 접목
현재 400여 종의 토종 씨앗을 보존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나눔 가능한 씨앗이 달라집니다.
매운맛이 강하고 향이 풍부한 다양한 토종 고추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추 품종을 만나보세요.
검정콩, 서리태, 청태 등 다양한 토종 콩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고 맛이 뛰어납니다.
쌈 채소로 인기 있는 다양한 토종 상추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맛과 식감이 우수합니다.
우리나라 전통 보리 품종으로, 쌀과 함께 오랫동안 우리 식탁을 지켜온 귀중한 작물입니다. 영양가가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특유의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현재 토종 쌀보리, 겉보리 등 다양한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단호박, 늙은 호박 등 다양한 토종 호박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특징인 다양한 토종 무 품종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보존 중인 토종 씨앗
연간 씨앗 나눔 건수
활동 연수
협력 농가
토종 씨앗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씨앗은 무료로 나눠드리며, 배송료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토종 씨앗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씨앗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 봉투나 유리병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세요. 냉장 보관도 씨앗의 수명을 연장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토종 씨앗은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배송료(3,000원)는 신청자가 부담하셔야 합니다. 씨앗을 받으신 후에는 다음 시즌에 수확한 씨앗 중 일부를 다시 보내주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토종 씨앗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해온 씨앗으로, 매년 씨앗을 받아 다시 심을 수 있습니다. 반면 개량종은 수확량이나 병충해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F1 품종의 경우 다음 세대에 특성이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 씨앗은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가을 씨앗은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 받고 있습니다. 씨앗의 종류에 따라 나눔 시기가 다를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작물마다 채종 방법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식물이 충분히 성숙한 후 씨앗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채종합니다. 자세한 채종 방법은 저희가 제공하는 안내서를 참고하시거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세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토종 씨 드림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토종 씨 드림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산 123번지
자가용
호남고속도로 → 곡성IC → 국도 27번 → 오곡면 방향 → 오지리 마을회관에서 우회전 → 2km 직진
대중교통
곡성역 하차 → 곡성터미널에서 오곡면행 버스 탑승 → 오지리 마을회관 하차 → 도보 20분 또는 택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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